2019년 9월을 시작으로 제 첫 해외여행을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2019년에는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일을 열심히 하던 시절이었고 일 하면서 운 좋게 시간을 내
해외여행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첫 해외여행으로 제 오랜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과 함께 세부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그때는 혼자서 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혼자서 여행 자체는 매우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또 전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사회 및 해외에 대한 경험도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첫걸음으로 친구들과 저 포함 4명이서 해외여행을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짧고, 젊은 청춘의 순간들과,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블로그에서는 제가 다녔던 필리핀 세부를 시작으로 한 해외여행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수 많은 해외여행을 통해 느꼈던 것들, 그 속에 담겨진 경치, 수 많은 인연들,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여행 가이드를 어느정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해외에 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직장인인 저는 일년에 많이 출국을 하며
작은 소도시라도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작게나마라도 다녀옵니다.
물론 여행 자체가 재미있어서도 있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도 있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바깥 세상을 조금 더 접하며
저만의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러니까 뭔가 해외여행을 가고싶은데 두려운 분들, 그리고 어떻게 가면 좋을지 꿀팁
이런 것들 위주로 써볼테니, 꼭 제가 쓴 것들을 참고해서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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